여드름로션, 유분기가 없어서 좋더라.

여드름로션, 유분기가 없어서 좋더라.

 

 

여드름 피부는 피지가 많아서 유분기 있는 제품을 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보통 토너-크림 등으로 사용하면서 로션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유분기가 적은 여드름로션이 있다면?

그리고 저자극에다가 여드름에 효과까지 있다면?

당연히 써야겠지요?

 

오늘 소개해드릴 여드름로션은 바로 닥터505 에이플러스 로션입니다.

 

 

 

 

 

여드름 면포개수 감소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이 완료된 안전한 제품이예요.

 

라벤더오일, 쉐어버터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에 큰 도움을 주면서,

티트리잎오일 등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진정에도 도움을 주는 여드름로션이랍니다.

 

 

 

 

 

 

특허성분 오발리신이라는 여드름 피부에 아~주 좋은 성분 들어있어서

여드름 관리하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직접 발라보도록 할께요.

으~ 처음에는 향이 되게 어색했어요.

약간 고무향이 나는 것 같아서, 이거 왜 그런지 알아봤더니,

티트리의 천연 향취라고 해요.

 

요즘 천연화장품들보면 인공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향긋한 향과는 거리가 먼 천연향취가 나는데요,

오히려 이런게 피부에 더 안전하다는 거죠.

 

 

 

 

 

발림성은 어떨까요?

나쁘진 않아요^^

 

일반 로션처럼 가볍진 않아서 발림성이 완전 좋은 건 아니예요.

쫀득한 크림처럼 꼼꼼히 펴 발라줘야 하는 제형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여드름로션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보습은?

만족스럽네요.

 

유분기가 없으면 보습감이 느껴지기 조금 어려울 수 있는데요,

유분기 없어서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는데요,

보습감이 괜찮은 편이고요.

 

 

무엇보다,

묵직한 맛이 있어서 피부에 안정감을 주는 기분이예요.

마치 고가의 영양크림을 바른 것 같은 그런 피부의 차분함?

 

 

 

 

 

가격대가 2만원대인데요,

가격 대비, 제품이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가격이나 용기만 봐서는 그냥 중가 정도의 제품일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왠걸~ 너무 좋더라고요.

 

 

 

닥터505 브랜드는 여드름용 제품이라 그런지,

피부에 안 맞으면 반품도 해준다고 하니 더 안심되겠죠?

 

www.dr505.com

 

직접 확인해보시고,

겨울철 피부관리 열심히 하시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