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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화장품! 닥터505 써보세요!
안녕하세요.
여드름 피부때문에 누구보다 여드름화장품에 관심이 많은 저예요.
얼굴에 기름기가 많아서 조금만 신경을 안써도 여드름이 올라오는 피부예요ㅠㅠ
주위에서 좋다고 하는 여드름화장품도 많이 써봤지만,
효과보기도 전에 사용을 중단한 적이 많았어요.
유분기가 많거나 사용감이 저한테 안 맞아서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
그러다가 저한테 너무나 잘 맞는 여드름화장품을 찾아서 소개하려고요.
우선 과거 저의 여드름 상태를 보여드릴께요.
보시는 것처럼 좁쌀여드름처럼 작게 올라오는 여드름이 참 많았는데요,
가려워도 손도 못 대고 어쩔 줄 몰랐어요.
특히나 잠을 잘 못자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하면
정말 여드름이 더 심해지는 경우도 많았고요.
하지만 세안부터 기초화장까지 바꾼 뒤로는
정말 너무나 바뀐 피부에 행복해요.
세안은 약산성 클렌징폼으로 사용했어요.
거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저는 거품망 이용해서 풍성하게 거품 만들어서 사용하고요,
은은하게 나는 티트리향때문에 상쾌하게 세안할 수 있었어요.
물로 헹굴 때 약간 매끈한 감이 있는데요,
처음에는 잘 안 씻긴건가해서 계속 자극적으로 헹궜는데-
제형 자체가 매끈한 잔감이 있는 저자극 제품이라 그런거예요.
이제는 뽀득 뽀득 거리는 일반 세안제 절대 못 써요.
무조건 약산성으로, 그리고 제가 사용하는 닥터505 제품만 쓰고 있네요.
닥터505에서도 베스트 제품 중 하나라고 하더라고요.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으니 한번쯤 구매해서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진짜 한번 써보면 다른 제품을 쓸 수가 없어요...
세안 후에 얼굴에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기초 화장을 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수분이 완전히 날라가기 전에 어느 정도 보습관리도 되거든요.
특히나 여드름 피부라면 피부 진정을 위해 토너를 필수로 사용!
요 토너 제품은 피지를 컨트롤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저같은 지성 피부타입이 사용하면 좋아요.
원래 로션을 바르던, 크림을 바르던-
처음에 토너를 발라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로션-크림으로 마무리 해주면 하루 일과가 끝~
요 제품들은 공통점은 유분감이 매우 적다는거예요.
겨울철에 바르면 다소 보습감이 떨어진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정도로 유분감은 적어요.
대신, 여드름 피부한테는 정말 너무나 잘 맞죠.
살짝 뻑뻑한 감이 있는데, 저는 바르는 여드름 연고라고 생각하고 썼어요.
로션보다는 특히 크림이 그렇더라고요.
로션, 크림 모두 향도 마치 연고 같아요.
강한 티트리향이 나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몇 달 사용해보니 익숙해지네요.
여드름피부에 좋다는 임상시험까지 완료된 제품이라고 하니
더 안심이 가는 제품이예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추천해드리는 제품,
바로 닥터505 에이플러스인데요.
바뀌어진 제 피부 사진 한장으로 모든게 설명이 되네요^^
지금은 정말 말끔해진 피부덕에 피부 좋다는 소리까지 들어요.
다들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이 있기 마련인데요,
저한테는 너무나 잘 맞고 효과본 제품이예요.
이 글 읽어보시는 분 중에서도 아직 피부에 잘 맞는 여드름화장품을 못 찾으신 분이 있다면
꼭 닥터505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어요.
(피부에 안 맞으면 열흘 안에 반품도 된다고 하니~ 부담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