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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중학생이 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깨끗하던 아들 이마에 여드름이 생겼다.

 

 

"뭐라? 우리 아들에게 여드름이????"

 

그렇다.

아이가 여드름이 생겼는데,

아빠가 왜 이렇게 신이 난걸까?

 

흐미.. 좁쌀여드름 보소?

 

 

 

아빠가 십 수년 동안

오직 여드름화장품 연구에만 몰두하였으나

정작 우리 아이들은 여드름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나의 진면목을 발휘할 때가 되었기 때문!

 

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 시기에는

과잉 피지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호르몬의 영향이다.

 

그렇다면 피지를 잡으면 되는 것 아닌가.

 

 

"피지 잡는데는 여드름화장품으로 충분!"

 

 

물론, 많은 사람들이

여드름화장품 무용론을 펼친다.

맞다. 여드름은 의약품이 아니다.

하지만, 피지 조절과 여드름 예방에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예방'의 위력은 어마 무시하다.

 

 

 

 

좋다. 그렇다면 아들을 위해 개봉한다.

바로 청소년들, 사춘기들을 위해 만든

'티큐라' 여드름화장품이다.

벌써 출시한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아이들이 초등학교도 입학하기 전에

출시했던 제품인데

첫째 아이가 중학생이 되어

첫 여드름이 났으니

이보다 더 신날 수가 없지 않은가!

 

우리 아들을 위해 드디어 아빠가 활약을 할 수 있다니...

 

 

 

여드름 폼클렌징을 통해서 세안을 마치고,

부랴 부랴 아들을 부추긴다.

 

 

"여드름화장품을 단계별로 사용해라."

"너는 화장품을 쓰고, 나는 사진을 찍는다."

 

마치 한석봉은 글을 쓰고,

어머니는 떡을 썰듯이

하염없이 옆에서 찰칵찰칵이다.

 

사춘기 청소년 여드름화장품은

토너, 세럼,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클렌징폼도 있는데

세안하는 건 따로 찍어놔서

우선 오늘은 기초케어 제품만으로-

 

 

 

 

세안을 마친 뒤에 가장 먼저 사용하는 것은 토너.

아저씨들이 샤워하고 나오면

따가운 스킨을 피부에 쏟아 붇는것 마냥,

요 토너도 살짝 따가운 느낌이 있다.

그 미세한 따가움과 쿨링감이

열이 오른 지성 피부, 여드름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여드름화장품의 본연의 기능인

피지 조절에 능하다.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잉 피지를 녹여주는 역할을 한다.

 

 

 

 

두번째로 사용하는 것은 세럼.

이건 50ml 용량으로 다소 양이 적다.

그래서 1~2회정도의 펌핑만으로

소량만 피부에 얇게 도포해주면 된다.

 

사춘기 여드름화장품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의 특징은 이러하다.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하자.'

 

그렇다.

대체적으로 시중에서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청소년 여드름화장품 제품들은

효과야 뭐 개인차가 있겠다만

사용감 면에서는 다소 불편함이 있다.

 

특히 사춘기 청소년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향이 마치 약처럼 강하다거나,

발림성이 뻑뻑하여 흡수가 잘 안된다거나,

기본적인 화장품의 본연의 기능보다는

여드름화장품으로의 기능에 충실해서인가?

 

그러다보니 오히려 아이들이

여드름화장품을 사용하지 않더라.

 

 

 

그래서 일단 티큐라 여드름화장품은

다른 여드름화장품들에 비해서

 

훨씬 시원하다.

 

 

시원한게 뭐 별거냐?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세수하고 나서 쿨링감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아이들이 시원해서 꽤 좋아한다.

특히 피부에 열이 많은 남자아이들,

피지량이 많은 지성 피부인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쿨링감이 있는 여드름화장품이 좋다.

 

 

 

 

 

옆에서 아빠가 사진찍겠다고 부추김에도 불구하고

불평없이 잘 협조해주는 아들.

 

"꾸준히만 발라봐라. 곧 좋아질꺼야."

 

사춘기 청소년 여드름화장품의 특징 중 하나는

완벽히 지성 피부 타입에 최적화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학생 아이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량이 엄청나게 많다.

 

아이들 머리에서도 엄청나게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

역시 두피에서 피지가 배출되면서

머리 냄새와 섞이기 때문이다.

 

여드름화장품은 보습이 주된 목적이 아니다.

그런데, 다른 여드름화장품은 보습력이 좋아

오히려 유분감으로 인해 여드름 피부에 안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여드름화장품이

보습에 신경쓰는 이유는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보습력이 있어서 촉촉해야

뭔가 화장품을 바른 것 같고 말이다.

 

 

 

 

하지만 티큐라 여드름화장품은 다르다.

유분감을 최소화하여서

지성 여드름성 피부에 적합하도록 하였다.

 

특히 논코메도제닉 여드름화장품으로

화장품의 성분들이 모공을 막지 않아서

추가적인 여드름의 유발 가능성을 줄였다.

 

청소년여드름화장품을 사용하고나서

오히려 여드름이 더 나면 안되지 않는가.

보습력이 강하고 유분감이 있는

여드름화장품이 그렇다.

 

 

 

 

여드름화장품 무용론이 있는 것을 안다.

인정할건 인정한다.

여드름화장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이미 난 여드름을 잠재우는 것은 어렵다.

 

 

그런데 여드름이 더 나지 않도록 해줄 수는 있다!

 

여드름 예방의 위력은 엄청나다.

우리의 피부 세포는 28일을 주기로

새로 생성되고, 또 각질이 되서 떨어져 나가나가는 등의

피부 재생 주기가 있다.

 

즉, 여드름도 났다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왜 여드름이 없어지질 않을까?

새로운 여드름이 계속 나기 때문이다.

 

이것이 여드름 예방의 위력이다.

 

 

 

 

물론, 여드름화장품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여드름을 예방한다고 해서

한달 이상 사용해도 별 변화가 없을 수 있다.

우리 아들도 벌써 2~3주째 그대로 여드름이 있다.

 

문제는 이 녀석이 말을 안하면 화장품을 안쓴다.

결국 내가 직접 나서서 세안 시키고

무조건 화장품을 바르게 하는 중.

 

 

 

 

매일 저녁 딥 클렌징과

자기 전에 여드름화장품으로 관리해주고 있다.

확실히 기존 여드름이 많이 사라지는 중.

 

하지만, 

중학생 자녀를 둔 많은 부모님들께서

공감하시겠지만 여드름 관리가 너무 어렵다.

맞다. 

여드름화장품만 좋다고 되는게 아니다.

 

아이가 학원 스케쥴, 숙제 스케쥴때문에

일찍 자질 못한다.

사실 여드름화장품보다 수면의 중요성이 더욱 큰데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들 여드름 하나는 아빠가

책임지고 박멸하리라!!!

 

 

이상,

드디어 아들을 위해 개봉한

청소년 사춘기 여드름화장품,

티큐라 후기였습니다.

 

 

 

요즘 화장품 가격도 만만치 않고,

아이들이 제품 군이 많으면 워낙 귀찮아하니,

첫 관리의 시작은 간단히 2종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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