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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라면에 소주 한잔
with 둘째 아들
라면 맛을 좌우하는 것은 물의 양이다.
면발도 중요하긴 한데,
덜 익힌 꼬들꼬들한 면도, 불은 면도 나름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그날의 기호에 따라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
물의 양은 조금만 넘치거나 적으면 맛이 없다.
그래서 항상 계량기를 이용해서 정확한 물의 양을 맞춘다.
사진만 달랑 한장 올리기 뭐해서,
쓸데 없는 소리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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